오랜만에 볼만한 드라마 낮과밤 다시보기 입니다 처음엔 제목이 먼가 책에서 본것같기도하고 특이해서 혹시 이것도 원작이 따로있나 아니면 웹툰인가 찾아보니 그런건 아니네요 워낙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보고있구요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 입니다 참고하시고 잼있게 보세요
아무리 아버지라도 그동안 죽인 아이들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나? 인간적으로 용서가 안되는 아버지를 보는 설현의 표정은 좀 이해가 안됨. 아쉬움이 있음. 근데 진짜 몰입이 됐다가 안됐다가 되는거 같으면서도 안됬다가 안되는거 같으면서도 되는거 같다가 그럼 되게 신박한 경험을 하게됨 무슨 청기백기도 아니고 ㅋㅋㅋ
하얀밤참사의 동기와 의도..ㅡ어른들중 누군가는 선의를 발동할꺼라 기대하고 자각몽을 시젼(현실을 꿈이라 착각하게)한거지만 실제로 어른들중 누구도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고 분노.증오등 악의만 가득차서 서로 웃으며 죽고죽이는 참사가 일어난것..즉,113은 죽일의도로 자각몽을 시젼했던게 아니였음
공씨가 설현,ㅋ 이청아는 이쁜게 그나마인정.남궁민씨는 믿고보는 배우. 이거볼려고 월정액 끊고 어제오후부터 새벽6시까지 쭈욱 몰아고기함요~~~비서실장 운전한는애는 언제 까지 도정우 말 안듣고 귀닫고 눈감고 입닫고 있을까 비밀연구소 모름담서 알고있네 빨리 도정우 도와 자기도 치료 받고 벌 달게 받아야지 언제까지 비서실장 밑에서 있을건지...
백야재단 하얀밤마을 프로젝트 어린애들 대상 생체실험 목적이 결국 돈, 권력, 명예 차지했으니 마지막 하나는 죽지 않는 삶을 연구하는 거였네...러브라인만 없으면 좋겠다는 낮과밤 그냥 시간 잡아 먹어 그렇게 할얘기가 없나 러브라인 은 사치다 이런류의 드라마 스릴러 추리극에 러브라인 형성하는 옳지 않다는 점...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버둥거렸네~ 재웅의 이말은 정우나 제임을 말하는듯?? 제임네집 띵똥이 재웅맞다면 재웅은 14화 기점으루 심적변화가 오는지도...버려졌다는 오해풀고 형이랑 크로쓰 가즈아~~
이상하네요...도정우는 문재웅의 수법을 백퍼 아는데...그럼 왜 제이미의 기억을 찾아주지 않았을까요? 결국 제이미의 기억을 찾아준건 157 오경민의 자각몽도 도정우는 깨우는데...낮과밤 1회 다시보기 나는 오실장 하고 도정우 하고 아들 거래할때 도정우탄차 또 한번 트럭이 바치는 생각했는데 빗나갔네 그래도 오실장 부성애는 있네 아들필요 없고 자기만 아는줄 알았느데...
초반 설정 빌드업할 때만큼 후반부를 좀 더 여유를 갖고 썼으면 이렇게 실망하지 않았을텐데ㅠㅠ 걍 배우들이 안타깝고 그렇네요 연기 다들 잘해서 보는 맛이 있는데 참...용두사미같고 그래요 여자주인공 납치되어서 남자주인공 곤란해지는건 클리셰중에서도 지겨운 클리셰인데 여기 사람들은 처음본 장면같이 몰입하는거 개웃김ㅋㅋㅋ그냥 연출이 쉽게 가려고하는구나 라고 느껴야지... 굳이 말해줘야 안다는게 참 안탑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