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훌루를 만들면서 넷플릭스에서 다즈니 콘텐츠를 다 빼가서 콘텐츠 고갈의 위기가 왔는데 한국 K드라마 영화 붐에 힘입어 공격적 투자로 세계에서 통할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빨리 쌓아 놓으려는 겁니다. 넷플릭스는 뛰어난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해 주는 한국이 아니었으면 진짜 아슬아슬 위기였음.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가져오고 해서 디즈니의 파상공세를 방어하고 있음




하지만 국내 시장만 보고는 투자 못하지. 경쟁도 심하고 돈도 안되고.... 펜트 하우스 시청율 좋다고 하지만 쥐약인거야. 국내용이지. CJ ENM 봐봐 시청률 좀 안나와도 다양한 시도 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잖아 글로벌 마켓 바라보면서.... 거기에 네이버, 엔씨 소프트, 빅히트 협업중이고... 조만간 기생충 능가하는 역대급 컨텐츠 나온다고 본다. 그 때 진정한 K 컨텐츠의 세계화가 진행되는 거야. 그 불을 지핀것이 넷플릭스고..... 감사한 존재다


디즈니 플러스 


일본의 경우 넷플릭스가 제작자와 협업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드라마도 제작하고 있지. 넷플릭스 뿐만 아니라 일찌감치 아마존 프라임의 경우도 2012년도 부터 주욱 드라마를 자체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도쿄앨리스를 비롯해 도쿄여자도감 등 드라마와 영화 등도 제작하여 선보이고 있음. 추가적으로 디즈니까지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세하면서 영화 애니메이션 투자와 협업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