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은 빅토리아 아픈 사연도 좀 넣고...

그러면 시청자들도 그럴수도 있다 하고 바람 핀것도...

다 이해 해주고 그럴줄 알았나 봄...

 

근데 같은 불륜 드라마라도 거짓말 드라마 보면서

주인공들 하고 같이 공감 하면서 울면서 봤는데 이건 보면서

계속 욕 하면서 봤음 빅토리아 하고 고수남 바람 핀건 전혀 공감 안됨....

 

더구나 빅토리아에 당당한 모습이 더 욕을 하게 함....

그리고 이왕 체인지 된거 호텔 직장 생활에 어려움 같은거나

가정 살림에 어려움 같은걸 느끼면서 서로 그동안 힘들어 구나

그런 장면이나 좀더 넣어주지...

 

아무튼 고수남 하고

이어지면 시청자들 다들 공감 못할듯하다